신속한 진화로 대형화재 막은 박명숙 울릉 여성의용소방대장
  • 허영국기자
신속한 진화로 대형화재 막은 박명숙 울릉 여성의용소방대장
  • 허영국기자
  • 승인 2019.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쓰레기분리수거장서 불 발견
빠른 대처로 대형참사 예방
울릉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활동중인 박명숙(58)씨가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발생한 불을 초기에 진화해 대형 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박씨는 지난 17일 밤 10시께 울릉읍 도동 시가지 중심 인근 쓰레기 분리수거장 분리수거함 박스 쓰레기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인근의 호스로 물을 끌어와 불을 껐다는 것.

당시 야밤이라 유동인원이 적고 강풍이 불어 인근 밀집한 주거 상가지역으로 번졌더라면 자칫 대형 참사도 우려됐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