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2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시상식에서 관광콘텐츠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2017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군은 2017년에 관광마케팅부문에서 우수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8년부터는 대가야역사와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였고, 관광콘텐츠 관련 공모사업뿐만 아니라, 해외관광객과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특화된 체험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각종 관광상품에서도 시대적 트렌드에 맞게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임으로써 오히려 해외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아왔다.
그 결과 올해 들어 대규모의 대만관광객들이 고령군을 방문했고, KBS를 비롯해 다수 공중파 방송과 언론매체에 소개돼 지역의 관광경쟁력이 입증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트래블아이 어워즈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령군은 2017년에 관광마케팅부문에서 우수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8년부터는 대가야역사와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였고, 관광콘텐츠 관련 공모사업뿐만 아니라, 해외관광객과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특화된 체험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각종 관광상품에서도 시대적 트렌드에 맞게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임으로써 오히려 해외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아왔다.
그 결과 올해 들어 대규모의 대만관광객들이 고령군을 방문했고, KBS를 비롯해 다수 공중파 방송과 언론매체에 소개돼 지역의 관광경쟁력이 입증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트래블아이 어워즈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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