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돈 200여두 폐사 피해
5일 새벽 1시 43분께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 임모(58)씨 농가 돈사(면적 284㎡)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영주소방서 소방공무원 25명과 소방차량 10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7953만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모돈 200여두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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