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역세권 ‘대봉 서한포레스트’ 20일 대공개
  • 김홍철기자
트리플역세권 ‘대봉 서한포레스트’ 20일 대공개
  • 김홍철기자
  • 승인 2019.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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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견본주택 공개·본격 분양
아파트·오피스텔 총 679세대 구성
일반분양분 각 262세대·189실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 인접
명품 교육·우수 교통환경 자랑
23일 특별공급·24일 1순위 청약
오피스텔 23일 청약·당첨자 발표
대봉 서한포레스트 조감도.
㈜서한이 오는 20일 ‘대봉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 중구 대봉동 55-6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규모다.

아파트 전용 62㎡, 74㎡, 79㎡, 84㎡, 99㎡ 총 469세대와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 전용 29㎡, 50㎡ 210실 등 총 679세대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262세대, 오피스텔 189실 등 총 451세대다.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인근 구축단지가 높은 시세차익을 누리고 있다. 지난 10월 청약을 접수한 ‘대봉더샵 센트럴파크’가 올해 대구지역 최고 청약률을 기록하는 등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대봉 브랜드타운의 중심에 있지만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아파트 전용 62㎡ B가 3억 6500만원~3억 9400만원, 전용 74㎡ 아파트가 4억 3600만원~4억 6900만원, 전용 79㎡ 아파트가 4억 4900만원~4억 8300만원, 전용 84㎡ 아파트가 4억 7700만원~5억 5400만원 등 각 타입과 층, 방향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중도금 이자는 후불제가 적용된다.

전용 29㎡ 오피스텔은 1억 2700만원~1억 4000만원, 전용 50㎡ 오피스텔이 2억 4500만원~2억 6500만원(예정가)까지 타입별, 층별로 다르다.

오피스텔의 경우 시스템에어컨 등 풀옵션 무상혜택과 함께 계약금 정액제 500만원(1차)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 백화점과 경북대병원, 시청 등 대구 최중심의 풍부한 임대수요 확보로 소형 오피스텔 투자최적지로 꼽힌다.

여기에 달구벌대로 2호선 경대병원역과 약 250m 거리에 있으며,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3호선 건들바위역도 도보로 누리는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각종 의료시설, 신천둔치공원, 김광석길, 봉리단길 등 생활·문화인프라도 풍부하고 중구국민체육센터도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동덕초, 대구제일중, 경북대사대부설중·고가 인접해 있고 중구 영어도서관도 가깝다.

특히 679세대 중대형 단지답게 단지 내에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고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남향 위주의 설계로 쾌적함을 더했으며 전용 62㎡A·B, 74㎡, 79㎡, 84㎡A·B·C·D, 99㎡ 등 총 9개의 개성있는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분양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내년 1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오피스텔은 23일 청약접수와 당첨자발표를 실시하고 24일(화)에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주거지역,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해 많은 투자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중복청약이 가능하고, 오피스텔은 전매도 즉시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달구벌대로 2564에 마련된다. 방문객 및 청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한 관계자는 “중구 대봉동은 프리미엄이 검증된 달구벌대로 2호선 라인에서도 최중심으로 최근 가장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지역”이라며 “아파트는 물론 소형 오피스텔까지 있어 시세차익과 안정적인 월세를 노리는 투자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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