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 감와인이 세계적으로 뜨고 있다.
반기문 사무총장 등 외교사절단, 현지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언론인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뉴욕한국문화행사에서 청도의 감와인이 건배주로 선정됐다.
“Korea, Sparkling“ in New York 2007(“생동감 넘치고 매력적인 한국”2007 뉴욕에서)이란 타이틀로 5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각) 뉴욕소재 Marriott Marquis Hotel(매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스타일과 트랜드를 주도하는 뉴욕에서 한국의 전통과 미래를 보여주고 생동하는 한국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실체적인 이미지 제고를 통한 국가 문화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최한다고 문화관광부는 밝혔다.
감그린은 이미 2005년 부산 APEC정상회의시 리셉션 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뉴욕행사 건배주 선정으로 감와인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청도/최외문기자 c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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