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 홍보단, 지역 맛·멋 홍보 앞장
겨울철 여행시즌을 맞아 한국철도 안동역과 안동시는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만 34세 이하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유투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구독자, 팔로워 수 등을 고려해 선발한 50명의 홍보단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안동의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고 세계문화유산의 본고장 안동의 맛과 멋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안동한우갈비번영회, 안동찜닭생산협회에서도 할인행사를 통해 안동 대표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협조했다.
황정국 안동역장은 “이번 홍보단 활동을 통해 안동이 내일로 여행의 필수코스가 되길 바라며 봉정사 등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해 안동의 멋과 맛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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