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대구 달서구 죽전동 죽전중학교에서 열린 2019학년도 졸업식에서 학창시절을 추억하던 한 졸업생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뉴스1 대구 죽전중학교는 8일 졸업생 및 가족, 교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졸업식을 가졌다. 지난 1983년 개교한 죽전중은 그동안 1만19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지만 최근 꾸준한 학령인구 감소로 더 이상 정상 운영이 어려워 37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학교 연혁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제35회 마지막 졸업식에서는 69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무진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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