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47·사진) 포항해양경찰서장이 13일 취임해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신임 서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라고, 전북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거쳐 지난 2002년 간부공채 50기로 해경에 입문했다.
그동안 포항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교육채용계장, 혁신기획팀장, 인사담당관 등을 거쳤다.
이영호 서장은 “생동감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끊임없는 교육·훈련으로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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