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58·사진) 21대 국회의원 경산시 선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경산시 남매공원로 1길 더베스트 빌딩 3층 자유한국당 경산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당원들과 지지자 1000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자유한국당 강석진 경남도당위원장, 백승주 의원 그리고 강효상 의원,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前 독립기념관장과 신의한수 신혜식대표, 이세창 자유한국당 전국상임위원이자 前 자유총연맹 총재권한대행 등도 참석해 축하했다.

윤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에서 준연동형비례대표제와 공수처법은 여권이 자신들의 실정을 감추고 민심을 왜곡시켜 정권을 연장하려는 의도라며 한국당이 이를 바로 잡을 유일한 야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편지를 통해 “경산시 직전 당협위원장으로서의 노고와 희생은 압도적 총선 승리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말하며 “통합의 열차가 출발했다. 우리가 혁신과 통합의 길을 쉬지 않고 걸어간다면 국민들의 마음도 함께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