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하는 35세 중국 국적 여성으로 춘제(중국의 설)를 맞아 한국과 일본을 여행하기 위해 19일 인천으로 입국했다.
입국 하루전인 18일 발병해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같은 날 중국 우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감기처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검역단계에서 확인돼 지역사회 노출은 없는 상황이며, 항공기 내 승객과 승무원 등 접촉자는 현재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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