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양궁단이 최근 치러진 전국 규모 대회에서 단체전 입상 쾌거를 이뤘다.
21일 중구청에 따르면 양궁단은 지난 16~18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실내양궁대회’에서 일반부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대회에는 구동남(34), 정성원(32), 안재성(24) 등 기존 선수에다 올해 새로 영입한 박준영(23) 선수가 출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선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 양궁단은 양궁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향후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연계, ‘도심 속 이색 양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1일 중구청에 따르면 양궁단은 지난 16~18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실내양궁대회’에서 일반부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대회에는 구동남(34), 정성원(32), 안재성(24) 등 기존 선수에다 올해 새로 영입한 박준영(23) 선수가 출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선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 양궁단은 양궁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향후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연계, ‘도심 속 이색 양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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