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이 21일 포항시 남구청에서 정기석 남구청장과 김태수 총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선물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 후 포항 남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250세대에 생활필수품 등으로 구성된 설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게 된다. 현대제철 포항공장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이 명절을 준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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