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골목상권 살리기 △죽도시장·포항역 등 교통혼잡지역 교통지도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생활쓰레기 처리 △응급의료기관·약국 홍보 △주요 관광지 및 문화행사 홍보 △생활불편민원 상황실 운영 등 시민의 안전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분야별 추진계획을 세워 준비에 들어갔다.
10개 분야 350명으로 구성된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이다.
시민들은 설 연휴 주요시설 운영 현황을 비롯해 실시간 교통정보, 응급의료기관, 설 연휴 주요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포항시청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메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스마트포항’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한 눈에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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