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8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열린 80회 생일 잔치를 겸한 작가 조정래씨의 위인전 시리즈 `박태준 전기’ 출판기념식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와 함께 건배를 하고 있다.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8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80회 생일 잔치를 겸해 작가 조정래씨의 위인전 시리즈 `박태준 전기’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 명예회장은 1927년 9월 29일(음력)생으로 올해로 80세를 맞았다.
업계 관계자는 “박 명예회장의 가족들이 `박태준 전기’ 출판 기념회를 겸해 박 명예회장의 생일잔치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명예회장측은 이날 행사에 친지를 비롯해 박준규 전 국회의장,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조석래 전경련 회장,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정계 및 재계 인사 300여명을 초청했다.
또한 `박태준 전기’를 집필한 조정래씨와 포스코 이구택 회장과 윤석만 사장 등도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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