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군수, 주민 건의사항
제도 개선 등 신속 처리 약속
신종 코로나 방역에도 온힘
제도 개선 등 신속 처리 약속
신종 코로나 방역에도 온힘
윤경희 청송군수가 군민과 소통·공감을 위해 마련된 ‘2020 군민과 대화의 날’ 운영이 성황리 마무리 되었다.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8개읍·면을 순회하는 ‘2020 군민과 대화의 날’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2020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과 격이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희망과 꿈이있는 농촌, 살고싶은 청송’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날부터 읍·면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어르신들을 만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갔다.
이밖에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사항을 점검하는등 최근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확산방지 예방을 위해 방역에 대해서도 군은 24시간 대응체계와 본인도 모든 공식일정을 취소하고 군민들과 슬기롭게 대처해 이겨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020 군민과 대화의 날 만남의 시간에는 군민들의 많은 건의사항과 민원성 질의사항에도 명확한 대안제시를 통하여 군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등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군수는 “이번 군민과 대화의 자리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의 현지출장, 재도개선, 경북도와 관계기관의 건의 및 방문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여 그결과를 주민들에게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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