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농업회의소 설립 TF 간담회 개최
영덕 지역의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보편적이고 공익적인 이익을 대변해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덕군농업회의소 설립 TF 간담회’가 최근 영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오는 5월 농업회의소 설립을 목표로 정관 제정, 회원모집, 운영계획 등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협의했다.
이달 중으로 설립준비위원회를 열어 구체적인 조직 구성과 사업 계획을 확정키로로 했다.
영덕군농기센터 관계자는 “농업의 질적, 양적 지표의 지속적인 악화로 농업의 위축과 위기감을 해소하는데 있어 농업회의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농업회의소가 농업인의 농정 수요를 통일된 창구를 통해 제도적으로 보장받는 공식적인 정책파트너로 협치 농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