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생활민원 상담·처리
울진군이 오지마을을 순회 방문하며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11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는 군청과 멀리 떨어져 방문에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는 지역의 주민들이 군청을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토지 및 생활민원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군은 양질의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주민들의 궁금증과 불편사항을 상담·처리하고 있다.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는 1994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분할, 합병, 지목변경, 지적측량 등 지적민원과 부동산등기, 도로명주소 등 각종 생활민원을 대상으로 100건 514필지에 대해 상담·처리를 완료했으며 이와 함께 군정 추진사항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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