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면 하강리는 몇 년 전에 불법투기 된 폐목재 및 폐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 30여톤이 쌓여 방치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인근 지역 주민은 악취 발생과 날려 오는 쓰레기로 인해 오랜 기간 고통을 받아 왔다.
김천시 자원순환과는 불법투기 쓰레기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되어 즉시 현장을 확인 한 후, 지역 주민의 고통을 먼저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 전량 처리에 나섰으며, 동시에 불법투기자를 찾아 과태료 등 강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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