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병원으로 이송·격리조치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폐쇄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폐쇄
23일 휴일에도 경산시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음압선별진료소를 지난 17일부터 설치운영하고 있다. 17일 검체 체취 후 영소재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확진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를 병원으로 이송 격리초치를 해 오고 있다.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찾아 진료를 받는 등 개인 건강관리에 들었다.
지난 20일에는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150명의 역학조사 검사자 중 36명의 검체를 의뢰해 6명이 양성 판정을, 21일 305명 역학조사 검사자 중 62명의 검체에서 3명이, 22일 111명 역학조사 검사자 중 55 검체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둔 상태이다.
경산시는 다중이용시설인 재래시장을 폐쇄하는 등 시청 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바이러스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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