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8000만원 긴급 투입
군청 민원실·군 의료원 설치
울진군이 코로나19의 지역 내 유입 방지를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군청 민원실·군 의료원 설치
울진군의 자체 예비비와 도비 보조금, 총 8천만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하여 추가로 확보한 총 4대의 열화상카메라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덕구온천, 군청 민원실, 울진군의료원, 울진비행기장 청사에 설치했다.
이로써 군내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는 이미 운영 중인 보건소, 울진의료원 2대와 함께 총 6대로, 열화상카메라는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열화상카메라는 카메라 앞을 지나는 사람의 체온이 37.5도를 넘을 경우 이를 알려주는 장비로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감염병의 징후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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