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데이즈’ 할리우드에 판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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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데이즈’ 할리우드에 판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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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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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영화제작사 서미트 엔터테인먼트와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세븐데이즈’의 리메이크 판권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의 배급사인 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막을 내린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 100만 달러에 리메이크 판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괴물`(60만 달러), ’조폭마누라`(95만 달러)보다 더 높은 가격”이라고 말했다.
 `세븐데이즈’의 판권을 구매한 서미트 엔터테인먼트는 브래드 피트ㆍ앤젤리나 졸리 주연의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바닐라 스카이’ 등을 제작한 회사다. 프라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미트 엔터테인먼트는 3천만 달러 이상의 제작비규모로 내년 중순 크랭크 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와일드 번치 배급망을 통해 유럽전역에도 개봉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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