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도상생 실천하겠다”
농협 청도군지부(지부장 이만구)는 농촌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 텍스빌 혼수백화점과 청도읍 월봉2리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텍스빌 혼수백화점(이사장 구수본)은 “한미FTA, DDA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농촌에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실천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유통단지에 위치해 있는 만큼 농산물 직거래 판로를 개척하고 지속적으로 마을을 방문해 임직원들의 농촌체험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청도군지부는 농촌사랑 실천을 위해 기업체, 군부대, 학교 등과 마을간의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도상생을 실천할 방침이다.
청도/최외문기자 c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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