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경주시 지역구에 정다은(34·사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분과위 국장을 전략 공천했다.
정다은 후보는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참교육학부모회 경주지회장, 경북지부 정책상담실장을 역임하며 참교육 실현을 위한 학부모 활동을 해온 활동가로 알려져 있다.
또 식생활교육경주네트워크 집행위원장, 경주환경운동연합 생명안전위원장 등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청년층, 워킹맘을 대변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날 최고위는 부산 남구갑 강준석(전 해양수산부 차관), 경기 고양정 이용우(전 한국카카오은행 대표이사), 경기 의왕과천 이소영(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제주갑 송재호(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후보와 함께 경주시 지역구에 정다은(참교육학부모회 경주지회장)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부산 동래구, 부산 수영구, 대구 달서구병 선거구도 단수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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