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포트 쿨투데이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벌인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250에서 0.263(19타수 5안타)로 상승했다. 타율은 다소 낮지만 출루율은 0.462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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