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원거리 이동 불편 해소
의성군은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와 원거리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과수지역인 점곡면에 임대사업소 설치를 완료했다.
점곡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사업으로 총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대지 7225㎡에 사무실 132㎡와 전용 창고 720㎡ △지게차 등 운영 장비 3종 △승용제초기 등 임대 농기계 23종 91대를 구비했다. 지금까지 점곡·옥산·단촌·사곡면 등 과수지역에 위치한 농업인은 봉양면에 있는 본소를 이용할 수밖에 없어 입·출고시 먼 이동 거리와 장시간 소요 등의 불편함을 완전 해소했다. 정영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은 농업인 편의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임대사업을 우선적으로 시작하며 축산과 수도작 중심인 다인면에 농기계사업장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09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처음 설치한 이후 2010년 안계, 2017년 금성에 이어 이번 점곡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게 됐다.
점곡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사업으로 총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대지 7225㎡에 사무실 132㎡와 전용 창고 720㎡ △지게차 등 운영 장비 3종 △승용제초기 등 임대 농기계 23종 91대를 구비했다. 지금까지 점곡·옥산·단촌·사곡면 등 과수지역에 위치한 농업인은 봉양면에 있는 본소를 이용할 수밖에 없어 입·출고시 먼 이동 거리와 장시간 소요 등의 불편함을 완전 해소했다. 정영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은 농업인 편의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임대사업을 우선적으로 시작하며 축산과 수도작 중심인 다인면에 농기계사업장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09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처음 설치한 이후 2010년 안계, 2017년 금성에 이어 이번 점곡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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