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주민 50여 명이 16일 오후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앞에서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구 재보궐선거 공천과 관련하여 재심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는 지난 13일 광역의원·기초의원에 대한 대구지역 공천자를 확정지었다. 이에 제3선거구 권기훈, 김태은, 송청룡, 윤석준 예비후보와 제4선거구 문차숙, 박경희, 박성곤, 이재숙 예비후보가 공천의 부당함을 이유로 재심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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