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 중추적 역할 강조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은 15일 김관용 경북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관리공단 회의실에서 갖는 간담회에는 철강공단 이사 및 기업체 CEO 40명이 참석한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포항철강산업단지는 일반산업단지로서 규모나 생산량이 전국에서 제일 크므로 특별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국민소득 2만불시대를 여는데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체 CEO와 관리공단 임직원들에 감사한다”고 말한다. 김 지사는 이어 포항 철강공단이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희성 포항철강공단이사장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도정의 최우선 목표인 일자리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철강공단의 발전을 위한 지원대책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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