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용역기관이 수립한 2006년부터 2020년까지 15년간 종합적인 칠곡군 장기종합계획에 대한 최종점검 및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칠곡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은 제4차 국토종합계획, 제3차 경상북도 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에서 제시되고 있는 환경변화를 수용하고 시 승격에 대비한 종합적인 비전과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계획 수립으로 민에게 첨단산업과 쾌적한 환경이 조화된 전원도시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전략목표와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전원도시, 교육·문화도시, 관광·휴양도시, 물류거점도시, IT산업벨트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