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15일 나이트클럽에서 술값을 달란다는 이유로 웨이터에게 주먹을 휘두른 주부 양모(29)씨 등 3명을 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부 양씨 등은 이 날 오전 3시 4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 모 나이트클럽에서 부킹도 안됐는데 술값을 달란다는 이유로 웨이터 박모(35)씨의 머리를 쥐어 뜯는 등 폭행한 혐의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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