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갑 선거구
양금희<사진> 대구 북구갑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가 앞산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이명규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8명의 전·현직 지자체 의원들이 함께 했다.참배를 마친 후 양 후보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자유시장경제 체제 유지를 위해 투쟁하겠다”며 결전을 다졌다.
자신의 미래통합당 공천에 대해서는 “여성인재 영입과 여성의 청지참여 기회확대 차원에서 결정된 것”이라며 “인구의 절반이 여성인 점을 감안하면 여성 정치인이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정으로 국회에 입성하면 더 많은 여성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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