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죽도동에 주소를 둔 이 확진자는 25세 남성으로, 지난 25일 입국해 인천공항 내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고 격리시설에서 대기한 가운데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이날 현재까지 포항의 확진자 수는 총 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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