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선거구
윤두현<사진> 미래통합당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1일 오후 2시 선거 사무실에서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과 선대본부 출범식을 가졌다.윤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하고 있는 관계로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지금까지 발생한 경제 실정에 대한 평가”라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도 경산에서 문재인 정권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했다.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박석순 선거대책위원장과 부위원장 4명, 조직본부장 특보 등 70여명의 선거대책 위원들을 임명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