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양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시장상품 품질보증제도’ 도입, ‘앱을 활용한 배달지원서비스’ 제공, ‘주차시설 구축’등 전통시장 현대화 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오랫동안 주민들의 삶을 책임져 온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며 “설상가상으로 코로나로 인해 장사를 못하고 계시는 상인들께서 생계를 위협받고 있어, 전통시장 활성화는 어떠한 과제보다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고 말했다.
이어 “북구 전통시장상인회 분들과 잘 논의해 북구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대구시민이 찾는 시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