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취업사이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12개 업종별 10대 기업 가운데 107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0.2%(43개)가 `서류 제출이 가능한 토익점수 하한선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기업의 평균 제한점수는 691점이었으며 점수대별로는(사무직 기준) 700-799점이 62.8%로 가장 많았고 800-899점(16.3%), 500-599(9.3%)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전체 응답업체 가운데 30%(33개)는 토익점수 제한과 영어면접을 같이 실시하고 있으며 12%(13개)는 토익점수 제한 없이 영어면접만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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