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시작… “유권자 票心 잡아라”
  • 김형식·박명규·여홍동기자
사전투표 시작… “유권자 票心 잡아라”
  • 김형식·박명규·여홍동기자
  • 승인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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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청년 꿈 실현 지원” 청년 안아주는 구미 공약 발표
김철호, 임은동 만세운동 기념, 임은삼거리서 선거유세 펼쳐
김영식 “구미공단 100대 강소기업 발굴·육성” 공약
김현기, 칠곡·성주·고령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촉구
 

제21대 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0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사실상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가 시작된 것이다. 각 당 후보들은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유권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기기 위해 전력투구를 하고 있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8일 ‘청년을 안아주는 구미’ 공약을 발표하며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그 꿈의 실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가 발표한 청년공약은 △청년하이테크 재교육 캠퍼스 △청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 청년친화형 사회주택단지 조성 △혁신대학 3법 △비수도권 청년기본소득 △고3학생 사회첫발 응원 지원금 등이다.

김현권 후보는 청년의 꿈을 이뤄줄 재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하이테크 재교육 캠퍼스’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후보는 이날 101주년을 맞은 임은동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일환으로 임은삼거리에서 출근 인사로 선거유세를 펼쳤다.

구미 임은동은 13도 창의군 총대장 왕산 허위 선생의 고향으로 선생의 가문에서 3대에 걸처 14분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임에도 그동안 세상에 잊혀졌다 지난해 비로소 임은동 만세운동이 100년 만에 재현 돼 왕산 허위 선생의 서울진공작전 퍼포먼스가 재현됐다.

김 후보는 “민족의 독립운동 정신의 얼이 서린 임은동에서 101년 전 그날의 독립만세운동을 기억하며 민족정기를 이어 받아 정신문화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을 미래통합당 김영식 후보는 구미공단 100대 강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창업지원 전문가로서 쌓아 온 경험을 살려 구미공단의 기존 기업체와 신규 창업기업을 포함, 2년 간 100개를 목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강소기업을 발굴,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미래 구미공단의 새로운 산업생태계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서비스 등 4차산업과 신소재, 항공 및 국방 신기술 등 구미의 미래 먹거리산업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 지적했다.

한편 김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구미일번지뉴스의 4월 7일자 ‘불법 리베이트 교수 알선 의혹 파문! 김영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제하의 기사에 대해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선대본은 “구미을 총선이 각 후보들을 포함해 지역 언론매체들까지 네거티브 선거에 몰입한 나머지 공약대결, 실력대결의 공정선거가 뒷전으로 밀려나고 비방전, 흑색선전으로 얼룩지는 현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고령·성주·칠곡 무소속 김현기 후보는 칠곡과 성주, 고령군을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할 것을 요구했다.

김 후보는 “인구 10만명 당 확진자 100명 이상인 특별재난지역 선정기준은 피해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결정”이라며 “정부의 지원이 함께 고통받고 있는 우리 지역주민들에게도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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