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16일 “황민경, 김연견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민경은 2008년 1라운드 2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 2016-17시즌 GS칼텍스를 거쳐 2017년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에는 총 267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13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연견은 2011년 3라운드 5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선수다. 이번 시즌 팀의 상승세에 기여하던 김연견은 2월초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김연견은 수술 후 재활을 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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