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그리고 용역수행업체인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산림조사 용역은 산림경영계획 수립 및 각종 산림사업을 위한 기초조사이며 제6차 지역산림계획과 제2차 국유림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을 토대로 향후 10년간 산림정책과 방향을 결정짓는 용역사업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정확한 산림조사를 통해 산림보호, 임산물 생산, 휴양문화기능,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등 다양한 산림기능이 발휘될 수 있는 산림경영기반 실현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