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방사선연구소 평가
한울원자력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용역 기관인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지난해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및 평가 결과에서 한울본부 주변 지역의 환경방사능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밝혔다.
한울본부 부지 주변에서 채취한 632개 정규시료와 지역 주민과 공동으로 채취한 82개 주민관심 시료 및 전년도 주민 설명회에서 요청한 추가 해양시료 15m 등 총7백29개 육상 및 해양시료를 대상으로 방사능을 분석한 결과 인공 방사성핵종 세슘 스트론튬 삼중수소가 미량 검출됐다.
검출된 세슘과 스트론튬의 농도는 원전 가동과는 무관하게 우리나라 일반환경에 나타나는 수준이다.
일부 빗물 해수 및 육상시료에서 검출된 삼중수소도 일반인 연간 선량한도 권고치 1밀리시버트의 0.007% 정도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한울본부와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올해도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방사능 조사를 통해 원전운영에 따른 환경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한울본부 부지 주변에서 채취한 632개 정규시료와 지역 주민과 공동으로 채취한 82개 주민관심 시료 및 전년도 주민 설명회에서 요청한 추가 해양시료 15m 등 총7백29개 육상 및 해양시료를 대상으로 방사능을 분석한 결과 인공 방사성핵종 세슘 스트론튬 삼중수소가 미량 검출됐다.
검출된 세슘과 스트론튬의 농도는 원전 가동과는 무관하게 우리나라 일반환경에 나타나는 수준이다.
일부 빗물 해수 및 육상시료에서 검출된 삼중수소도 일반인 연간 선량한도 권고치 1밀리시버트의 0.007% 정도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한울본부와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올해도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방사능 조사를 통해 원전운영에 따른 환경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