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치 직위 따라 10~20%
“지역 경제단체로 고통 분담”
“지역 경제단체로 고통 분담”
대구상공회의소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기업 지원을 위해 임직원 급여 반납 행렬에 동참했다.
26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임직원들의 3개월치 급여를 직위에 따라 10~20% 반납키로 결정했다. 반납한 급여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회원사를 돕기 위한 재원으로 쓸 예정이다.
이재경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대표 경제단체로서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면 지역 경제가 조속히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6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임직원들의 3개월치 급여를 직위에 따라 10~20% 반납키로 결정했다. 반납한 급여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회원사를 돕기 위한 재원으로 쓸 예정이다.
이재경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대표 경제단체로서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면 지역 경제가 조속히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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