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특수교육대상자 코로나19 검사 시행
  • 김영수기자
대구 남구, 특수교육대상자 코로나19 검사 시행
  • 김영수기자
  • 승인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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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교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는 모습.
대구시 남구는 보건소와 시교육청이 협업해 기저질환이 많고 고위험군에 속하는 특수교육대상자 및 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검사대상은 일반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 741명과 특수학교 교직원 432명으로 희망자에 한해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한다.

일반학교 특수교육대상자는 다음달 8일까지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남구 관내 소재하는 특수학교 5개교(영화학교, 보명학교, 덕희학교, 광명학교, 보건학교)의 특수교육대상자 및 교직원의 경우에는 이달 29일까지 학교 내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남구보건소 20여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소용 비용은 대구시 교육청에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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