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대상은 일반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 741명과 특수학교 교직원 432명으로 희망자에 한해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한다.
일반학교 특수교육대상자는 다음달 8일까지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남구 관내 소재하는 특수학교 5개교(영화학교, 보명학교, 덕희학교, 광명학교, 보건학교)의 특수교육대상자 및 교직원의 경우에는 이달 29일까지 학교 내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남구보건소 20여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소용 비용은 대구시 교육청에서 지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