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격은 미혼자녀가 있는 달서구에 거주하는 부모님이다. 총 20팀을 모집하며 다음달 8일까지 달서구청 여성가족과, 달서구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어울리는 자녀의 부모들은 연락처를 서로 교환하고 당사자끼리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등 자녀의 결혼을 돕는 역할을 한다.
달서구는 “부모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매년 최저치를 기록하는 혼인·출산율로 인해 예견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랑의 메신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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