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관내 특성화고 및 전문대학, 대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서 달서구 소재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생산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만 34세 이하 근로자로 오는 2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단,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근로자가 직접 지원을 받는 타사업 참여자, 병역법에 의한 특례근무자, 예전에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을 지원받았던 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지원서류를 구비해 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5개월간 매월 30만원씩 1인 최대 150만원을 지원받는다.
달서구는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장려금 제도를 시행하여 2019년까지 7년간 총 274명에게 2억 4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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