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LH 우수시공업체 선정
대구지역 유일 선정 쾌거
대구지역 유일 선정 쾌거
㈜서한이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LH 우수시공업체’의 쾌거를 이뤘다고 12일 밝혔다.
LH 진주 본사에서 지난 11일 개최한 ‘2020년도 우수업체 시상식’에서 ㈜서한은 ‘화성남양 뉴타운 A-2BL’으로 주거시설부문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 ‘화성남양 뉴타운 A-2BL’은 지난 2016년 12월에 착공해 2019년 6월에 준공한 433억원 규모의 아파트다.
‘우수시공업체’는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공사를 시행한 전국의 101개 업체를 대상으로 주거, 단지개발, 교통, 조경부문에서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서한은 지난 2014년, 2015년, 2017년, 2018년, 2019년 LH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 올해도 수상하면서 4년 연속, 총 6번째 우수시공업체 선정으로 50년 전통의 기술력을 인증 받았다.
또한 시공능력과 함께 ‘2017년 LH고객품질대상 최우수상’, ‘2019년 LH 건설혁신 우수품질·건설관리 최우수상’을 수상해, 수요자로부터 시공 이후의 책임감 또한 인정받았다.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연이은 우수시공업체 선정으로 서한의 시공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 할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은 물론이고 협력업체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민, 협력업체와 공생하는 실력으로 인정받는 건설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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