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관제 모니터링 중 노상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만지며 안장에 앉아 보고 절취 하려는 남성들을 발견하고 즉시 112에 신고하여 출동 경찰관들에게 이동경로·인상착의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달아난 피의자들을 100M 가량 추격해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관제센터 요원 A씨는 “의미 있는 일을 한 것 같아 뿌듯하고,김천경찰과 적극 협조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김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지완 서장은 “새벽 시간에도 특수절도범 검거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어 감사드리며, 김천시의 ‘해피투게더 질서 운동’과 더불어 시민이 곧 경찰임을 기억해 주시고 앞으로도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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