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보훈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1일에는 오전 10시 앞산충혼탑에서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제20회 호국영령추모제 및 호국사진전시회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구시지부 주최로 개최된다.
3일 앞산 충혼탑에서는 ‘호국영웅의 귀환’ 행사가 거행된다. 1952년 6월 3일 6·25전쟁에 참전해 전사하신 고 김진구 님의 유해가 철원 화살머리 고지에서 발굴돼 약 70년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고 김진구 님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기 위해 박삼득 국가보훈처장과 유해발굴단장, 50사단장 등이 전사자의 미망인께 신원확인 통지서 등을 전달하는 행사가 치러진다.
현충일인 6일에는 오전 9시 신암선열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앞산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이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일반 시민의 충혼탑 개별참배는 오후 1시부터 가능하다.
6·25전쟁 70주년을 맞는 25일에는 시·도 및 각 시·군·구에서는 기념식을 거행하게 되며, 생존 참전유공자 분들께 ‘감사메달’이 전수된다.
6월 마지막날인 30일에는 대구지방경찰청에서 ‘대구호국경찰 순직추모비 제막식’도 거행된다.
우선 1일에는 오전 10시 앞산충혼탑에서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제20회 호국영령추모제 및 호국사진전시회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구시지부 주최로 개최된다.
3일 앞산 충혼탑에서는 ‘호국영웅의 귀환’ 행사가 거행된다. 1952년 6월 3일 6·25전쟁에 참전해 전사하신 고 김진구 님의 유해가 철원 화살머리 고지에서 발굴돼 약 70년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고 김진구 님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기 위해 박삼득 국가보훈처장과 유해발굴단장, 50사단장 등이 전사자의 미망인께 신원확인 통지서 등을 전달하는 행사가 치러진다.
현충일인 6일에는 오전 9시 신암선열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앞산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이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일반 시민의 충혼탑 개별참배는 오후 1시부터 가능하다.
6·25전쟁 70주년을 맞는 25일에는 시·도 및 각 시·군·구에서는 기념식을 거행하게 되며, 생존 참전유공자 분들께 ‘감사메달’이 전수된다.
6월 마지막날인 30일에는 대구지방경찰청에서 ‘대구호국경찰 순직추모비 제막식’도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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