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영화 ‘컴백홈’으로 스크린 복귀를 논의 중이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에 “이동건이 ‘컴백홈’ 출연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며 “아직 출연 여부를 정확히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컴백홈’은 이른 나이에 가장이 된 한 남자가 유괴된 자신의 아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거인’과 여교사‘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차기작이다.
한편 28일 이동건과 조윤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지난 22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2017년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그 해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약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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