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大賞 수상 쾌거
KOGAS 상생협력 패키지
설비 기자재 국산화 사업 등
코로나 극복 상생경영 공로
KOGAS 상생협력 패키지
설비 기자재 국산화 사업 등
코로나 극복 상생경영 공로
대구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가스공사가 지역사회 중소기업 등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가스공사는 산업정책연구원 주최 및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후원으로 2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0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했다.
전체 16개 부문에 총 25개 기관이 선정된 이번 시상식에서 가스공사는 수소산업 선도, 지역 소상공인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OGAS 상생협력 패키지, 가스설비 기자재 국산화 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을 위한 공사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국가 산업을 선도하는 공기업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 온라인몰 고도화 사업 로드맵’을 마련해 대구시와 협력, 대구·경북 공공기관 50여곳이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연 매출 60억 원) 육성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위기에 처한 중소협력사·소상공인을 돕고자 지난 4월부터 18개 과제로 구성된 총 2100억원 규모의 ‘KOGAS 상생협력 패키지’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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