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정비과정에서 불법 임대차 정황이 있는 등 필요시 하반기 농지이용실태조사(9~11월)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며 특히 관내 고령자(80세 이상) 및 관외 농지 포함 농지원부를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19와 같은 감염병의 세계적 위기상황에 대비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유휴농지 활용방안의 일환으로 경북도와 함께 유휴농지 일제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엄태항 군수는 “농지원부 기록 현행화를 통해 농지법에 대한 이해와 소유자의 권익확보 및 농지소유 임대차 질서 확립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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