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관내 165곳
도농 복합적인 물류, 교육문화도시로 발돋움 시키려고 노력하는 배상도 칠곡군수는 26일~12월 10일까지 관내 165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추진한다.
배 군수는 왜관 시가지 도로개설현장 등 8개 읍·면 165개소의 사업 현장을 건설과장과 도시과장을 비롯한 해당사업 실과소장과 같이 방문해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직접 제시한다.
군수는 직원 조회 시나 간부회의가 있을 때마다 현장행정을 추진토록 지시하고 독려해 왔으며 이번에는 직접 현장방문을 시행하여 모든 사업이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군수는 주요사항이나 업무를 보고받을 때도 형식이나 서식에 구애받지 않도록 해 재빠른 하의상달의 보고체계가 이뤄지고 있고, 이로 인해 직원상호간 또는 부서협조사항도 재빠르게 이뤄져 칠곡군의 모든 추진업무가 활기를 얻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사업현장 방문을 통해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뤄지고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시(市)승격에 더욱 활기찬 계기가 될 것인지 기대된다.
한편 지역 주요 사업현장은 왜관 42개 지역을 비롯 북삼 16, 석적 17, 지천 28, 동명 22, 가산 12, 약목 11, 기산17개 등 총 165개 지역이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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