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님의 통합신공항유치에 쏟는 열정과 노력은
정말 눈물겹도록 감동적이어서 대경인의 심금을 울립니다.
의성군은 도지사님에 대해서는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며,
대구시장, 김영만에 대한 악감정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을 뿐입니다.
의성군은 투표에서 1위를 한 승자에 해당되고
군위군은 2위를 하여 패자에 속합니다.
승자에게는 쪽박을 주고 패자에게는 유치신청 명분으로
다 퍼다 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4년 전 소보비안에 공동유치하자고 전화한 사람이 군위군수인데
이 배신자가 우보로 내뺐다가 패자가 되어 다시 돌아왔는데
의성군만 쪽박차게 만드는 현재 중재안은 유치성패와 상관없이
의성군민들한테는 매우 치욕적이고 굴욕적인 조건이며
의성군민의 자존심까지 걸려 있어 합의가 쉽게 될 리가 없습니다.
수용할 수 없는 중재안을 만들어 놓고 양자가 합의하길
종용하는 것은 난센스다.
이렇게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중재안, 누가 받으란 말이냐?
군위에 인센티브나 뭐나 백 가지, 천 가지 다 퍼 줘라.
어차피 의성군민은 편파적인 중재안을 거부할 거니까.
민항과 여타 인센티브를 군위에다 양보한다면
군인관사와 1만 명 군인은 군공항 받는 의성에 가야 말이 안 되냐?
게다가 군위는 주민지원금 2000억인데 의성은 1000억 등.
사악한 권영진! 네 놈이 의성군민의 자존심을 짓밟았다.
김영만이 편드는 건 잘 알려졌지만 차별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
의성군은 김영만과는 쪽박 차는 합의할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다.
합의해도 소보비안에 공항이 탄생하고
안 해도 결국은 소보비안에 공항이 탄생한다.
의성군만 완전 쪽박차게 되는 쪽박 합의문에 동의하라고?
합의하려거든 의성군은 빼고 너네끼리 합의해라.
대흥종돈 양반, 낮에 술이나 음식 뭐 잘못 먹었나 보오.
날씨도 더운데 머리도 식힐 겸 바가지로 찬물 몇 번 끼얹으소.
뭐 돼지농사만 짓는 것이 아니라 우보에 땅도 많이 있나 보오.
헛소리 그만 하고 돼지나 잘 돌보시소. 더위에 돼지 잘못되는 일 없게.
김영만한테 무슨 부탁을 받고 신문에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 그렇게 추하게 살지 마오.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들한테 놀아나오?
우보골통 투기꾼들이 말하는 내용과 어떻게 그렇게 똑 같을 수가 있소?
의성과 군위 중재안 합의 해결에는 전연 도움이 안 되는 생각이오.
그리고 의성군 금성면은 문화재보호구역이고 개발제한지역이라
그 어떤 개발행위도 불가능한 곳이니 더 이상 우보는 언급하지 마시오.
우보는 탈락확정으로 공무원연수원과 전원주택단지가 들어설 것이니
그렇게 알고 우보에서 농사나 잘 짓고 돼지나 잘 키우소.
군위군수 친인척 악덕 패거리들 하는 짓 하고는... 안 될 짓만 골라서 하네.
군위 우보 패거리들은 우보에다 목숨을 걸었으니 갈 데까지 가 봐야지.
우보에 공항이 안 오더라도 우보~우보 노래를 죽을 때까지 계속 부르고.
조만간 그동안 욕심이 과했다는 건 직접 몸으로 느낄 것이고.
우보에는 대구경북공무원연수원이 들어가고 공항은 소보비안에서 탄생한다.
그쯤 알아라. 거기까지가 우보산악협곡지대의 운명이다.
옛날 너네들 조상이 그랬듯이 우보에서 농사나 열심히 지어라.
우보~우보 청승맞게 울어대는 악머구리 소리도 너무 듣기 싫고.
4년 전 공동유치하자고 의성군에 전화했다가 배신하고 우보로 내뺐던 배신자
김영만인데 4년 만에 돌아온 그와 의성이 쪽박차는 합의하기는 더더욱 싫다.
공항은 소보비안에 들어설 확률은 최고고 영천이나 성주 가도 뭐 괜찮지.
우보는 투기꾼들 몽니짓 때문에 우보탈락은 누가 봐도 잘 됐다고 손뼉치네.
정말 눈물겹도록 감동적이어서 대경인의 심금을 울립니다.
의성군은 도지사님에 대해서는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며,
대구시장, 김영만에 대한 악감정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을 뿐입니다.
의성군은 투표에서 1위를 한 승자에 해당되고
군위군은 2위를 하여 패자에 속합니다.
승자에게는 쪽박을 주고 패자에게는 유치신청 명분으로
다 퍼다 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4년 전 소보비안에 공동유치하자고 전화한 사람이 군위군수인데
이 배신자가 우보로 내뺐다가 패자가 되어 다시 돌아왔는데
의성군만 쪽박차게 만드는 현재 중재안은 유치성패와 상관없이
의성군민들한테는 매우 치욕적이고 굴욕적인 조건이며
의성군민의 자존심까지 걸려 있어 합의가 쉽게 될 리가 없습니다.